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국제의료사업 활성화를 위해 국내외에서 권역별 및 분야별로 컨설팅을 제공할 GHKOL(Global Healthcare Key Opinion Leaders) 전문위원을 8월 23일까지 모집했다. 이번 모집을 통해 자혼 인터내셔널의 오유정 대표가 GHKOL 전문위원에 재선임되어 2024년 9월부터 2026년 9월까지 새로운 임기로 활동할 예정이다.
오유정 대표는 지난 임기 동안 <산후조리 시스템 해외진출 및 원격진료를 통한 외국인 환자 유치>와 <원내원 진출 후 신도시 개발에 따른 프로젝트 수정 제안> 등 베트남 심화 컨설팅의 전문위원으로 참여했다. 또한, K-MEDI 현지 전문가로 간담회 행사에 참석하여 국제의료사업에 기여했다.
한국보건산업진흥원은 2016년부터 국내 의료기관 및 관련 산업체를 대상으로 GHKOL 전문위원과의 매칭을 통해 국제의료사업 분야에서 초기 사업 시행착오, 실패 위험, 투자비용 등 리스크 경감과 역량 강화를 위한 컨설팅을 제공해 오고 있다.
GHKOL 전문위원 모집 대상은 국제의료사업 관련 분야별 및 권역별 전문가로, 관련 분야에서 7년 이상의 경력을 보유했거나 이에 준하는 자격을 갖춘 자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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